소개:
응급실 간호사인 테사, 우연히 위험한 갱 보스 빅터를 구했다!
그의 집요한 표적이 된 그녀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운명은 마지막 희망마저 빼앗아 버린다.
동생을 살리기 위해 어마한 치료비에 짓눌리던 그때,
빅터가 차가운 눈빛으로 내뱉었다.
"내 여자가 되어라, 그럼 살려주지."
어쩔 수 없이 결혼 계약서에 사인한 테사는
그의 세계를 거부하면서도 그의 보호와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다가 5년 전 비 내리던 밤에 자신을 구한 남자가
바로 빅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증오와 사랑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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