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윤재의 계약 결혼 상대가 된 생선 가게 직원인 하은주는 끊임없는 거짓말과 환심 사는 언행으로 소윤재의 믿음과 사랑을 얻는다. 그러나 서로 고백 후 하은주는 머리 부상으로 잃어버린 기억과 신분을 되찾지만 정작 소윤재를 잊어버리고 만다. 이에 소윤재는 아내의 마음을 얻으려고 시각장애인 행세를 포함한 갖은 방법을 다 쓰는데...

조윤하는 은인인 강성범과 강재준을 살리기 위해 한 노인의 조건을 받아들여 신주원 부자를 6년간 돌봐주기로 한다. 6년 동안, 그녀는 신주원 부자의 무관심을 견디며 묵묵히 약속 시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신주원의 전처 송지현이 돌아온 뒤, 송지현의 모함에 신주원의 편애는 점점 더 심해져 갔고 믿고 있던 신현우마저 자신을 배신하자 조윤하는 신주원 부자에게 완전히 마음이 식어버린다. 대망의 디데이, 조윤하는 단호히 신주원 부자를 떠나 의식을 되찾은 강성범을 만나러 간다. 신주원은 조윤하를 잃고 나서야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오해가 풀리고 진실을 알게 된 신주원은 조윤하를 보호하기 위해 크게 다치게 되고 조윤하는 강성범과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이건 희생, 배신과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과 증오가 얽히고설킨 가운데, 모든 이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그를 도와주기 위해 그녀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그를 동능의 유일한 전신으로 만든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인이 그의 인생에 쳐들어왔다. 자신을 바라보는 육봉근의 눈빛은 점점 무료해졌지만 그 여인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 점점 생기가 맴돈다. 초월이는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혼서를 찢어버리고 미련 없이 떠난다.

15년 전, 양어머니에게 입양된 심유미는 그 은혜에 보답하려 15년간 묵묵히 심씨 가문을 돕는다. 큰오빠를 강운시 갑부로, 둘째 오빠를 전쟁의 신으로, 셋째 오빠를 명의로 될 수 있게 돕지만 가문의 친딸인 심영인이 돌아온 그날 그동안의 모든 수고가 헛수고였음을 깨닫는데...

"영혼이 바뀐 후, 가장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진다면, 그건 배신일까?" 루나와 한싱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뗄래야 뗄 수 없는 친구였다. 그들은 비밀과 꿈을 공유했고, 위저우를 향한 남몰래 짝사랑도 간직하고 있었다. 위저우는 두 사람 모두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삶에 밝은 빛을 비추는 존재였지만, 동시에 두 사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감히 다가가지 못하는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 이른 아침,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영혼 교체" 사건이 그들의 섬세한 균형을 산산조각 냈다. 루나와 한싱은 서로의 몸에 빙의하게 되었고, 그들의 영혼은 이제 상대방의 몸속에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위저우가 "그들", 정확히는 그들이 빙의한 몸을 가진 루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정과 사랑의 저울추가 기울기 시작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그들의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불확실성 속으로 흐릿해지는 가운데,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는 세 젊은이는 마음속 가장 진실하고 깊은 욕망에 직면하게 된다.

한세은은 해외에서 돌아온 직후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 20년 지기 소울메이트이자 7년간의 연인 박지훈의 배신. 수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이별을 결심하면서도 그를 완전히 놓지 못하고, 박지훈에게 자신을 100번 상처 줄 기회를 주기로 결심한다.

나탈리는 한때 파슨스 집안의 소중한 딸이었다. 그러나 모니카가 진정한 상속녀로 밝혀지며 모든 것이 무너졌다. 모니카 음모에 빠져 나탈리는 친할머니 살해 누명을 쓴 채 가족에게 버림받아 지옥 같은 교화소로 끌려갔다. 2년 후, 겨우 석방된 나탈리는 강요로 악명 높은 알코올 중독 바람둥이와 결혼을 했다. 과거의 진실과 교화소의 끔찍한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나탈리는 냉정하게 모든 것을 지켜봤다. 그녀의 폭풍 복수가 시작되었다.

꽁냥꽁냥 드라마 같은 연애 시작의 기대를 가득 안고 입학한 새내기 승윤. 같은 과 지희를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지만, 승윤의 이름 한번 제대로 불러주지 않을 만큼 지희에겐 존재감이라곤 단 1도 없는 무존재! 지희가 매력을 느끼는 남자는 오직 BL웹툰 속 남자들 뿐, 현존인물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뿐더러 연애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캠퍼스 내 인기녀인 지희에게 고백했다 차인 남자들이 수두룩한 상태. 승윤도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지희에게 다가가지도 못하던 어느날 과방에서 지희를 마주친다. 자신이 아닌 노트북 속 BL 캐릭터들을 보며 대화하는 지희에게 서운함을 느낀 승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게...사실..저도 게이예요!?!” 그때 과문이 열리며 울려퍼지는 "게이예요~~요!” 그렇게 승윤은 사람들 앞에서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 커밍아웃 선포 후 되돌릴 수 없음을 느낀 승윤은 '피할 수 없으면 연기해라. 그것만이 살길'이란걸 직감. 십년지기 절친 찬영과 얼떨결에 게이 커플 행세를 하며 지희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존재감도 없던 승윤은 지희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지희의 마음을 점점 얻게 된다. 찬영도 승윤의 연애를 위해 커플 행세를 하게 되면서 의도하지 않은 샴각관계가 형성되는데... 되돌릴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속고 속이게 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삼각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까?

진홍연은 나라를 위해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장군이다. 그러나 길고 긴 전쟁의 승패가 달린 중요한 순간에 딸 육하은이 강씨 가문에 의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알고 황급히 돌아가는데... 남편 육정우와 강씨 가문의 딸 강신영이 약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분노한 진홍연이 약혼식에서 강씨 가문과 기타 가문들을 응징하고 육하은을 구조하는 데 성공하지만, 나중에 조사한 결과 강씨 가문은 단지 이용당했을 뿐이고 진정한 범인은 진남왕 이창진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데... 가족과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창진과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진홍연.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위독한 상태의 어머니, 외도한 아내... 모든것에 절망을 느끼고 있을 무렵, 방원호는 절세의 능력을 전수받고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 이후 상황이 역전되어 도시를 누비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