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할 때 평생을 약속하며 결혼을 한 차우진과 송아름. 5년 후에 쌍둥이를 가진 송아름은 사업 파트너 김단비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는 차우진을 보고 사랑이 식었다며 이혼을 결심한다. 어느 날, 비행기가 고장으로 인해 긴급 불시착했다. 비행기에 있는 송아름은 태아가 위험해졌고 차우진과 김단비는 급하게 주주총회에 참석하느라 송아름을 주의하지 못했다. 송아름이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차우진은 주주총회에 연설하고 있었다. 뒤늦게 병원에 갔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이혼합의서였다. 그는 모두 송아름을 위한 것이라며 그녀의 마음을 만회하기 시작하는데…
루루 브릿지는 시험관 시술의 성공으로 임신했다는 소식을 남편인 알렉스에게 알려주려고 했지만 남편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정자가 뒤바뀌어 사실은 재벌인 데이비드 칼슨의 아이를 가지게 된 것! 루루는 데이비드의 집으로 들어가 대리모 겸 약혼녀가 되어주지만 데이비드가 루루에게 원하는 건 아이의 대리모 그 이상이었는데....
권세 가문 딸이었던 소한별은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약혼자마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상황에서 우연히 배경훈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아버지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그녀는 몇 년 뒤 배경훈을 다시 만나 그의 회사 직원으로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여전히 애들 아빠가 자신의 회사 대표임을 모른 채 여러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드디어 오해를 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
아버지의 바람 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가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때부터 심은하의 인생은 그때부터 헬 모드로 변하기 시작한다. 새엄마는 심은하에게 대학에서 자퇴하고 결혼시킨 다음 받은 예물로 동생을 유학 보내려 한다. 하지만 심은하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각종 알바를 하며 등록금을 모은다. 그러다 어느 날 어떤 할머니를 구하고 어쩌다 보니 할머니의 손자와 결혼하게 된다. 하여 열심히 돈 벌어 남편을 먹여 살려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우연히 남편이 대기업 회장님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회장님은 끝까지 일반인 행세를 하고 있다. 하여 심은하도 모르는 척해주는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의 웃기고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는 그렇게 시작된다!
신지아는 사생아인 여동생 신서우의 수작에 넘어가 약으로 인해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버지한테 쫓겨나고 6년이 지나 신지아는 세계적인 명의가 되어 삼둥이와 돌아오게 된다! 그녀를 해친 자를 상대하는 도중 다리를 다친 환자 하정군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삼둥이의 적극 부추김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악당을 처리하게 되는데... 결국 삼둥이의 신분이 밝혀지고 그는 아이의 아버지인 걸 알고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계모의 음해와 친부의 협박으로 백청아는 의붓동생 대신 식물인간과 결혼한다. 모두 진씨 가문 셋째 도련님과 결혼한 기구한 운명이라고 하지만 신혼 첫날 시어머니께서 십억이 든 카드를 건네주고 신혼 첫날밤 식물인간이던 진씨 가문 셋째 도련님은 눈을 뜬다.
한때 재벌 3세였던 한유나,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잘 나가던 집안이 망해버렸다.중병에 시달리고 있는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문지석과 이혼하고 배 속 아이의 양육권도 문씨 집안에 빼앗기게 되는데...5년 후, 한유나의 할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떠났고 문지석이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아이를 만나기 위해 문씨 집안 육아 도우미로 들어간 한유나.그렇게 아이의 도움으로 그때의 진실이 드디어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아버지의 바람 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가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때부터 심은하의 인생은 그때부터 헬 모드로 변하기 시작한다. 새엄마는 심은하에게 대학에서 자퇴하고 결혼시킨 다음 받은 예물로 동생을 유학 보내려 한다. 하지만 심은하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각종 알바를 하며 등록금을 모은다. 그러다 어느 날 어떤 할머니를 구하고 어쩌다 보니 할머니의 손자와 결혼하게 된다. 하여 열심히 돈 벌어 남편을 먹여 살려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우연히 남편이 대기업 회장님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회장님은 끝까지 일반인 행세를 하고 있다. 하여 심은하도 모르는 척해주는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의 웃기고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는 그렇게 시작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감옥에 들어가게 된 이진환…… 하지만 그녀는 결국 그를 배신하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순간! 이진환은 견딜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감히, 나를 건드려? 반드시 전부 저승으로 보내주마!
일찍 엄마를 잃고 음식 배달 알바를 하고 있던 강은수는 만두를 살 돈이 없다고 오해받은 갑부의 할아버지 박 할아버지를 도와주게 된다. 박 할아버지는 자기 손자-경해시 갑부 박남준에게 강은수와의 맞선을 강요한다. 강은수는 엄마가 병을 치료하면서 진 빚을 갚기 위하여 신붓값 2천만 원을 받고 박남준과 결혼한다. 박남준은 할아버지의 압박을 못 이겨 결혼했기에 강은수를 믿지 못했고 갑부 신분을 숨겼다. 두 사람은 동거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 졌지만 박남준의 재벌 신분은 줄곧 시한폭탄처럼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박남준의 엄마가 며느리를 보러 온 사건, 태성 그룹 연차 총회, 약혼녀의 귀국 등 사건 때문에 강은수는 여러 차례 의심하고 그렇게 긴장감 넘치고 우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동생과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아린! 분노에 찬 그녀는 우연히 상업계 거물과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다. 이후 꽃길만 걷게 된 그녀는 인간 쓰레기도 혼내고 회사도 차리게 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내 것을 먹었으면 다시 뱉어내고 내것을 가져갔으면 다시 돌려줘야한다는 그녀의 철칙!그녀가 괴롭힘을 당했을 때, 마치 구세주 처럼 갑자기 나타났던 그 남자. 그녀가 가족의 억압을 받을 때, 모든 걸 해결했던 그 남자. 그리고 전 약혼자가 잘못을 뉘우치며 무릎을 꿇고 재결합을 원할 때, 그를 발로 걷어차며 당당하게 선언한 그 남자!"내 여자에게 손을 대는 자는 죽는다.“그녀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빛나게 하는 그 남자와 함께, 아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6년 전, 계모의 동생에 의해 재벌2세와 우연히 관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된 동생은 여주를 쫓아내고 자기가 그 하룻밤을 함께 보낸 사람인척 행세를 했다. 여주는 어쩔수없이 육둥이를 데리고 도망 나왔고 선척적인 질병을 고치기 위해 다시 육둥이를 데리고 귀국했다. 육둥이들은 순차적으로 남주 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친자 확인을 통해 점점 진실과 가까워진 남주. 과연 그들의 결말은 해피엔딩일까? "내 아이를 데리고 도망갈 생각을 하다니, 각오하는 게 좋을테야."
6년 전,파란만장한 운명의 굴레 속에서, 재벌가의 이기적인 딸 윤지원과 가난한 집안에서 외롭게 자랐으나 보기드문 인재였던 진형준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6 년 후,윤지원은 싱글맘으로서의 삶에 직면하여 매일을 걱정 속에서 살아간다. 반면, 진형준은 세상이 인정하는 성공한 남자가 되어 포브스 재벌 순위에 이름을 올린다.재회한 그날, 두 눈에 분노로 가득한 진형준이 그녀의 귓가에 원망을 쏟아낸다."지금의 진형준이 있을 수 있는 건 다 네 덕이야, 윤지원."그녀는 눈물을 참으며 간신히 미소를 지으며 대응한다."나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내가 아니었으면 여전히 그 빈털터리 가난뱅이 소년으로 남아있었겠죠."그녀를 구석으로 몰아가며 그가 윽박지른다."네가 어떻게 나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어?"하지만 여전히 애틋해보이는 그의 눈.그러다 결국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속에 몸을 던진 그녀. "현준 씨, 그동안 빚진 거 목숨으로 갚을 게요."그녀가 사라지자 진형준은 윤지원이라는 여자를 미칮듯이 찾아 헤맨다. 그에게 필요한 건 윤지원 그 자체, 그녀와 비슷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지원아, 돌아와 줘. 다시 실패하더라도 이번에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네 손에 죽더라도 괜찮아."
불행한 심윤희는 마침 배진영이 결혼하는 날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심윤희는 심씨 가문 기사의 아들인 배진영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불쌍하게 여긴다. 그래서 배진영에게 자신의 카드를 주는 것은 물론 비싼 명품을 선물하고, 벤츠도 빌려 주고, 심지어 아버지의 회사까지 넘겨준다. 하지만 배진영은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우게 되고, 여자 친구한테는 공주 대접을 해주면서 정작 심윤희는 하인 취급하는데... 사랑도 재산도 모두 뺏기고 불치병에 걸린 심윤희가 병 치료를 위해 배진영한테서 돈을 빌리려고 하자, 배진영은 '그동안 나한테 질척대는 널 참느라고 하루하루가 악몽 같았어! 심윤희, 그냥 빨리 죽어버려!'라고 잔인하게 말한다. 결국 심윤희는 치료를 못 받고 죽게 된다! 심윤희는 죽기 직전에 자신이 과거에 거절했던 대경시 재벌의 아들 조수빈이 자신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