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를 도와주기 위해 그녀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그를 동능의 유일한 전신으로 만든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인이 그의 인생에 쳐들어왔다. 자신을 바라보는 육봉근의 눈빛은 점점 무료해졌지만 그 여인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 점점 생기가 맴돈다. 초월이는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혼서를 찢어버리고 미련 없이 떠난다.

심하율은 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조작하고 재벌 심씨 가문의 동정심을 이용하여 양녀로 입양되는데... 똑같이 미술을 배웠지만, 미대에 입학한 후에도 남의 아이디어를 자주 표절한 심하율과 달리 우수한 성적으로 금해 미술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한 심수진은 부모님의 요구로 남아서 아버지의 회사인 신천 그룹을 돕게 된다. 이에 심하율도 입사하여 심수진을 돕지만, 배은망덕한 심하율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심수진을 질투하여 그녀의 모든 걸 빼앗으려고 그녀를 살해하고 만다. 환생하게 된 심수진은 심하율의 본색을 깨닫고 심씨 가문과 관계를 끊은 뒤 그녀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손형민과 재회해 남은 생을 행복하게 보낸다. 심씨 가문과 대대로 친분을 쌓아온 고씨 가문의 아들 고은하는 부모님이 장기간 해외에 머물러 심씨 가문에서 심수진과 함께 자라며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평생 후회하게 되며 심하율도 자기 꾀에 넘어가 사망하게 된다.

서안나는 유서한에게 첫눈에 반한다. 명줄이 질기단 이유만으로 살이 낀 유서한과 결혼하게 된다. 짝사랑이 이뤄지는 줄 알았지만 유서한의 마음 한쪽에는 첫사랑을 담아두고 있었는데... 서안나는 본인의 감정을 숨기고 남편에게서 돈을 받아내 엄마 아빠의 빚을 갚는다. 유서한의 첫사랑이 돌아와 도발하자 서안나는 모든 걸 포기하고 자리를 넘겨주려 하는데...

6년 전, 성지우는 거물 권재림과 하룻밤 자게 되었는데 된장녀 취급을 받기 싫었던 성지우는 권재림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의연히 떠났다. 6년 후, 성지우 숙모는 성지우를 강제로 시집보내려고 해서 성지우는 어쩔 수 없이 딸 유리한테 권재림을 찾아 도움을 청하라고 시켰고 사랑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일주일 안에 사랑을 되찾지 못하면... 그녀는 어떻게 될까?” 외모 지상주의 세상! 사랑을 뒤흔드는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7년간 사랑했던 남자친구에게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버림받은 그녀. 배신과 분노로 가득 찬 그녀가 절망 끝에 향한 곳은 다름아닌 성형외과. 그녀 앞에 나타난 ‘루시퍼’의 달콤한 속삭임.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나길 원하시나요?” 그러나 7일 만에 사랑을 되찾지 못하면 영원히 흉한 얼굴로 살아가야만 하는데... 악마의 계약으로 눈부신 미모를 얻게 된 그녀, 정윤. 단순한 복수의 마음을 넘어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게 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 속에 피어나는 사랑. 사랑이란 무엇일까? 나란 어떤 존재일까? 끝없는 물음이 이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 스릴러가 사랑과 복수 그 안팎에서 시작된다.

최정상 무용수 강수연은 80년대로 타임슬립 하여 모두가 미워하는 임산부 강수연이 된다. 몸의 주인이었던 임산부 강수연은 추잡한 수법으로 고고한 부대 대대장 구준형에게 시집을 갔던 것. 타임슬립 한 강수연은 부단한 노력으로 시댁의 마음을 얻는다. 현대의 요리와 진심으로 아가씨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알고 있는 사극 이야기를 풀어 가족들을 즐겁게 한다. 우아한 춤사위로 시어머니를 놀라게 하고 똑똑하게 연적인 서세경의 음모를 피해 간다. 구준형도 강수연을 알아가며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대외적으로는 금욕적 군관으로, 집에서는 다정한 대형견 남편으로. 강수연도 그렇게 구준형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데...

온려는 책 속의 주인공으로 타임 슬립해 자신이 불쌍한 서브 여주가 된 것을 발견한다. 혼인식 날, 남주 고연지는 온려를 버리고 자신의 첫사랑을 찾으러 가서 온려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만다. 그 뒤, 고연지는 첫사랑을 정부인으로 만들기 위해 온려를 괴롭히고 그녀를 자신의 호위에게 던져줘 능욕하게 해서 온려가 자결하게 하는데. 타임 슬립한 온려는 고연지의 삼촌과 혼인해 남여주의 숙모가 되어 사람 됨됨이를 가르친다. 여주 송설영이 경성의 유명한 신의고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온려는 사람들 앞에서 송설영이 구하지 못한 사람을 살려 자신의 신의 신분을 밝혀 송설영에게 복수한다.

기장을 꿈꾸던 지영은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남편 민규에게 자리를 넘기고 가정주부가 된다. 결혼 7주년,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그날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비극 이전으로 되돌아온 그녀—이번엔 자신의 하늘을 되찾으려 한다.

최상위 금융 재벌 장미 그룹의 CEO 유민하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7년 동안 모든 것을 바쳤지만, 이익만 좇는 남자친구 강서진에게 버림받고 만다. 이에 복수하기 위해 그녀는 박원 그룹 CEO 박지훈과 초고속 결혼을 감행한다. 다가오는 연회에서, 강서진은 새롭게 등장한 이 커플과 마주하게 되는데…

조윤하는 은인인 강성범과 강재준을 살리기 위해 한 노인의 조건을 받아들여 신주원 부자를 6년간 돌봐주기로 한다. 6년 동안, 그녀는 신주원 부자의 무관심을 견디며 묵묵히 약속 시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신주원의 전처 송지현이 돌아온 뒤, 송지현의 모함에 신주원의 편애는 점점 더 심해져 갔고 믿고 있던 신현우마저 자신을 배신하자 조윤하는 신주원 부자에게 완전히 마음이 식어버린다. 대망의 디데이, 조윤하는 단호히 신주원 부자를 떠나 의식을 되찾은 강성범을 만나러 간다. 신주원은 조윤하를 잃고 나서야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오해가 풀리고 진실을 알게 된 신주원은 조윤하를 보호하기 위해 크게 다치게 되고 조윤하는 강성범과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이건 희생, 배신과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과 증오가 얽히고설킨 가운데, 모든 이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