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의학 박사 박선비, 우연히 초나라 왕의 버림받은 후궁으로 회귀했다! 도착하자마자 중상을 입은 사람을 만나 그를 살리려 하지만 이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할 뻔한다. 황제가 위독한 상황에서 그의 목숨을 구하려 했지만, 그는 그녀를 오해하고 질책까지 했는데, 거기에 더해 그녀를 화내게 하려고 다른 여자와 결혼까지 하려 한다! "수작질은 삼가거라. 너한테 관심 줄 일은 이번 생엔 없을 터이니. 짐의 혼약을 막으면 크게 그 죄를 물을 것이다." "여부가 있겠나이까. 모쪼록 편히 연을 맺으시지요. 소첩 아이와 함께 재혼할 것이니, 백일 잔치에는 반드시 모시겠사옵니다."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마지못해 나간 선 자리에서 신유은은 4번이나 갔다 온 느끼한 돌싱남을 마주하게 된다. 숨 막히는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그는 지나가던 남자랑 입을 맞췄다. 근데 하필이면 최고 갑부인 유성 그룹 대표인 한승준이었다.그렇게 결혼이 급했던 두 사람은 우연한 키스로 비즈니스 결혼을 하였고 서로를 싫어하던 미운 정에서 핑크빛 사랑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연한 상황들이 겹쳐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쌓여갔고 그 와중에 한승준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천재 해커가 곁에 있단 걸 알게 되는데…

승호와는 사랑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결혼은 남부러울 게 없이 자란 성씨 집안 아가씨 민아를 지옥으로 이끌고 만다. 감옥에 가야 했고, 한쪽 다리도 불구가 되었다. 그걸 지켜보며 승호는 너무 마땅하다고 여기며 흡족해했지만, 화재가 일어나 그녀가 사망하면서 왠지 마음이 텅텅 비어버렸다. 그러나 한 달 뒤, 상류층 연회에서 민아의 얼굴을 닮은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 아름다운 여인의 이름은 안나. 승호한테 접근해 그를 손아귀에 넣고 굴리는 팜므파탈의 여자. 예쁜 그녀의 미소 뒤에는 복수의 칼날이 감춰져 있었다...

세계 최고 부자, 미카게 코이치. 아들 카즈마를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계산대 직원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카즈마는 한요 유키와 결혼하게 된다. 한요 집안은 세상 거만하고, 카즈마는 결혼을 숨기려 하지만 초대받지 못한 코이치는 예고 없이 결혼식장에 등장! 무시당한 카즈마를 지키려고 결혼식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된다. 카즈마를 조롱하는 친척들 앞에서, 코이치는 처음엔 화려한 선물로 대응했지만 계속되는 도발에, 코이치는 더는 참지 않는다! 그때 등장한 코이치의 신비로운 대녀 “난 미카게 집안에 시집가고 싶다!”라고 했다. 현장은 순식간에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에 빠진다!

진교노는 화국의 엘리트 요원이었지만, 임무 수행 도중 적에게 기습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하지만 다시 눈을 떠 보니 도박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도박 빚을 갚으려고 네 딸을 팔아넘기려 하고, 큰사위에게는 늘 욕설과 폭력을 일삼던 악명 높은 여인으로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딸들과의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진교노는 빚을 받으러 온 망나니들을 때려눕혀 큰딸을 지켰고, 호랑이를 잡아 빚을 갚은 뒤, 옷감과 짚신 등 생활용품을 사며 가족을 돌보기 시작한다. 그렇게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에 딸들은 조금씩 마음을 열고 믿음을 가지게 되고, 진교노는 딸들과 사위들을 이끌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현대 사회 대학생 송유나는 소설 속 남자 주인공 하재현의 아이를 임신한 악독한 전처의 몸에 빙의되었다. 송유나는 이혼하고 아이를 지우는 기존 전개를 변경하고 다정한 행동으로 하재현을 공략한다. 하재현을 넘보는 그의 소꿉친구 임한영을 상대하기 위해 송유나는 자발적으로 시골로 내려가 현대 사회의 백화점 시스템을 활용하여 생활의 질을 개선하여 하씨 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송유나를 모함하는 데 여러 차례 실패한 임한영은 독극물 투하 혐의로 체포되며 송유나는 마을 사람들을 거느리고 열심히 돈을 벌어 표창을 받고 하재현과 함께 미리 해성으로 돌아와서 행복한 생활을 보낸다.

18살 그 해, 심윤지의 부모님은 마약범을 쫓다 살해당한다. 그녀는 어린 네 명의 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현장을 위조하고 홀로 복수를 꿈꾼다. 조사를 이어가던 심윤지는 그 세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가족을 연루시키지 않기 위해 독한 마음을 먹고 자기를 이기적이고 나약한 쓰레기로 위장한 채 몰래 범인을 쫓으며 경찰의 스파이가 된다. 삼십 년 뒤, 48살의 심윤지는 악명 높은 악인이 됐고 각 계 에이스로 자란 동생들은 그녀를 향해 원망을 품는다. 셋째 동생 심하영은 최신 뇌파 기술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통하여 심윤지의 기억을 추출하며 그녀의 죄행을 '심판'하려 한다. 둘째 동생 심지수는 주동적으로 맏언니의 시각을 대입하지만 기억에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는데...

육수찬은 배달하던 중, 우연히 천재경과 삼촌 안태호의 충돌에 휘말리게 된다. 안태호는 천씨 가문의 화물을 가로채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지만, 육수찬에게 음모를 들켜버리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 육수찬은 천재경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총탄을 대신 맞는다. 이 일로 인해 천재경은 육수찬에게 호감이 생기게 되고, 그를 자신의 남자라고 여긴다. 하지만 육수찬에게는 이미 약혼녀 소다연이 있었다. 소다연과 그녀의 가족들은 탐욕스럽기 그지없었고, 결혼을 빌미로 계속해서 돈을 요구한다. 하여 육수찬의 엄마 윤서정은 아들의 혼사를 위해 가진 걸 다 내줬지만, 여전히 그들의 욕심을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천재경은 신랑을 ‘강탈’하기로 결심하고 힘으로 모두를 압도하여 육수찬을 ‘강탈’하는데 성공했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현시대 디자이너 온수아는 패리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사고로 인해 80년대로 타임슬립하여 의류 공장 공장장 유하진의 악독한 아내 몸에 빙의되었다. 원래 몸의 주인은 아들 유민재를 학대하고 인간관계도 좋지 않았고 그 와중에 시할아버지 전우의 손녀 정나미는 유하진 아내의 자리를 탐내고 있었다. 온수아는 부득이하게 80년대 '나쁜 엄마'라는 새로운 신분에 적응하면서 깨진 가정 분위기를 차츰 변화시키려 노력했다. 남편 유하진은 그녀와 거리를 뒀고 아들 유민재는 엄마가 무서워 늘 그녀 앞에서 움츠러들었으며 마을 사람들도 그녀에게 손가락질했지만 온수아는 행동으로 온 가족의 신뢰를 되찾았다. 결국 유하진도 그녀의 편에 서게 되었고 시할머니도 그녀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으며 음모가 발각된 정나미는 유하진을 포기하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3년 전, 운성 그룹의 후계자 소정훈은 사랑하는 여자 친구 오하연을 위해 신분을 숨기고 묵묵히 그녀의 뒤를 지켜주는 내조의 왕이 되기로 한다. 매번 오씨 그룹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그는 운성 그룹의 명의로 그녀를 도와주지만, 그의 신분을 모르는 오하연의 가족은 그를 못난 인간으로 취급하고, 오하연의 선배인 임서진은 갖은 수단을 써가며 그를 모함한다. 온갖 모욕과 배신에 마음이 식어버린 그는 운성 그룹 후계자 신분으로 복귀하여 임서진의 거짓말과 오씨 집안의 음모를 밝혀낸다. 이씨 그룹의 딸인 이윤서는 묵묵히 소정훈을 지키던 데로부터,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우가 되어 그의 존엄을 되찾아준다. 권력과 음모의 싸움, 누군가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속 시원히 복수하고, 누군가는 뒤늦은 후회만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