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막노동하던 금대섭은 돈 한 푼도 못 받고 불량 하청업자의 차에 치여 생사를 헤매고 있었다. 딸 금잔디는 상경해서 소송을 바라고 1타 변호사 신재혁을 찾아갔다가 얼떨결에 처음을 바치게 된다. 신재혁은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었다. 보살님이 매화꽃 반점 있는 여자 찾아 액막이해야 한다기에, 엄마가 보낸 여자로 생각하고 금잔디를 된장녀 취급을 했다. 금잔디는 아버지 병원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병원에서 쫓겨나 임신한 몸을 끌고 갖은 고생을 한다. 신재혁은 증상이 사라지자 그제야 액막이해 준 금잔디가 생각났다. 금잔디는 아버지를 지키고 아기를 지켜낼 수 있을까?
2년 전, 화재로 목숨 잃을 뻔한 차재현, 죽기 살기로 이복동생 차성월을 구했는데 오히려 방화범이라 모함당한다. 사람들이 방화범이라고 해도 차재현은 꿋꿋하게 부정하고 집을 나가 어려운 생활을 시작한다. 결백을 고하던 차재현은 고통에 시달리고 학교 폭력을 당해 어느 날 밤 옥상으로 올라간다. 같은 시각, 차명헌이 화재의 진실, 차성월의 출생의 비밀, 후처의 바람을 알아버린다. 그리고 아들이 느꼈을 좌절과 실망을 깨닫고 뒤늦게 성인식 선물을 보낸다, 하지만 옥상에 남겨진 건 이 말뿐이다: 아빠, 18년 동안 내가 자랑이었던 적이 있었나요?
Il y a six ans, Léo Thibault, le Président de I'Association Mondiale des Neurosciences, a renoncé à l'invitation de la plus grande société médicale pour veiller sur le réveil d’un homme à Rosemont. Pour lui, le fait de pouvoir le sauver représente l'honneur de sa vie. Cet homme, c'est Louis Capet, le PDG du Groupe Cap. Il est plongé dans le coma dans la Chambre Classe 1 de l'hôpital depuis six ans. Et aujourd’hui, celui qui a changé le monde entier il y a six ans va se réveiller, et le monde sera secoué à nouveau suite à son réveil.
เวินซินยอมสลับตัวกับพี่สาวฝาแฝดเพื่อแต่งงานแทนในข้อตกลงทางธุรกิจ เพื่อแลกกับค่ารักษาพ่อ ตลอด 1 ปีเธอใช้ชีวิตอย่างระมัดระวังไม่ให้ใครรู้ความจริง แต่เมื่อถึงเวลาต้องคืนตัวตนให้พี่สาว กลับกลายเป็นว่าสามีผู้เย็นชาเริ่มรู้ว่าภรรยาที่อยู่ด้วยตลอดปีไม่ใช่คนเดิม และเขาก็แทบบ้าเมื่อรู้ว่าเธอหายไ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