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이는 커녕 손잡을 기회조차 없었던 이현과 김진성,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겼던 그날, 남편이라는 놈은 다른 여자와 임신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왔다! 이 모든 광경을 목격한 이현은 드디어 깨달았다. 김진성은 자신에게 마음이 일도 없다는 것을. 그녀는 즉시 그와 이혼했고 세계 제1 부자의 손녀 역할로 돌아갔다.“김진성, 너야말로 날 가질 자격이 없어.”
7년 구애 끝에 허주원과 결혼에 골인한 운소, 그런데...이 남자, 마음 1도 주지 않는다?"뭐야, 기껏 결혼했더니 영 별로잖아."그렇게 운소는 이혼서류 한 장에 훨훨 날아가고.화려한 새 삶을 펼치는 운소가 자꾸 끌리는 건 뭘까?"야, 놀 만큼 놀았으면 돌아오지 그래.""네? 그쪽 누구시죠?"
죽림에서의 낭만적인 첫 만남, 그리고 아이 넷을 임신하게 된 여주. 하지만 남주를 짝사랑하던 서브 여주의 엄마가 악랄한 계략을 꾸며 결국 여주는 기억을 잃고 말았다. 8년 후, 서브 여주의 엄마에 의해 지구 곳곳에 버려진 아이 넷은 각자 위치한 곳에서 최고가 되었다.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 저희가 보호해 드릴게요."
نبذة موجزة: تتزوج "ليان"، الوريثة الوحيدة لمجموعة "الأفق"، من "مروان"، ويستمر زواجهما 8 سنوات، وخلال هذه الفترة، تسلم ليان زمام شركاتها وممتلكات عائلتها لعائلة زوجها، لكن وفي أثناء اصطحابها لابنتها "رحيق" من الحضانة، صادفت ليان السيدة "ريم" التي ترتدي نفس ملابسها وتحمل نفس حقيبتها، لتكتشف أن الحقيبة التي أهداها إياها زوجها هي حقيبة مزيفة، حينها تسلل الشك إلى قلب "ليان" وشعرت بخيانة زوجها لها. واتضح الأمر أكثر عندما كانت حماتها تقوم برعاية ابنتها "رحيق"، حيث قدمت لها طعامًا فاسدًا وتعرضت الطفلة للتسمم ونُقلت إلى المستشفى، وهناك، رأت "ليان" زوجها "مروان" و"ريم" مع ابنهما غير الشرعي "فادي". واجهتهما "ليان" بالحقيقة، لكن العائلة بأكملها أنكرت الأمر، لتدرك حينها أنها تعرضت للخيانة من الجميع. حينئذ قررت "ليان" الانتقام بعد إنقاذ ابنتها. وبينما كان زوجها وعشيقته يستمتعان بالشهرة والرفاهية تحت ستار "رجل الأعمال الناجح" و"زوجته الثرية"، قامت "ليان" بفضح حقيقتهما أمام الجميع. بعد ذلك طردت "ليان" هؤلاء المتسلقين من حياتها واستعادت كل ما فقدته بقوة وحزم.
남편 정천희의 사업을 도와주기 위해 6년 동안 몰래 투자해 주고 정작 자신은 주부로서 묵묵히 가정을 지킨 구연우. 자신의 신분을 밝히려고 결정한 날, 자신의 도움으로 성공한 남편의 바람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워낙 고령 산모인 구연우는 온갖 가스라이팅과 모욕을 가하는 시댁 친척들한테서 스트레스를 받고 복통을 호소한다. 그러나 고통스러워하는 구연우를 보고도 연기라고 생각하고 외면하는 정천희 때문에, 구연우는 결국 오빠들 도움으로 병원에 가서 어렵게 출산한다. 무사히 아이를 낳은 뒤, 구연우는 그동안 자신이 추진한 우진 그룹과 정천희 회사의 협업을 취소하고 이혼하기로 결심한다. 1개월 후, 구씨 가문에 잘 보이려고 다은이의 생후 1개월 잔치에 참석한 정천희와 백가영 모녀. 구연우는 사람들 앞에서 그동안 가식적인 백가영 모녀의 진짜 모습을 폭로한다. 그제야 정천희는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을 깨닫고 사과하지만, 구연우는 딸을 데리고 구씨 가문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다.
3년간 신분을 숨긴 갑부의 딸 유하나는 새어머니와 동생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다. 빈털터리인 유하나는 몇 년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유성 그룹을 세웠다. 3년이라는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그녀는 남편 성주혁의 회사 성한 그룹과 1조의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체결은 성주혁이 주눅 들지 않게 그의 재력과 지위를 자신과 상당한 수준으로 올려놓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운명의 농간인지 심수련은 자신이 계약을 성사했다고 말한다. 마마보이 성주혁은 엄마의 부추김에 심수련과 바람을 피웠고 대놓고 유하나를 난처하게 했다. 분노에 찬 유하나는 심수련이 계약을 채간 사실을 밝히고 성주혁과 이혼한다. 이번 이혼으로 뜻밖에도 권양 그룹 대표 권혁태와 인연이 닿아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위기를 넘기고 권혁태도 점점 끌리게 된다.
การแต่งงานที่ถูกจับพลัดจับผลูโดยไม่ได้ตั้งใจ เธอถูกบังคับให้แต่งงานกับชายหนุ่มพิการแทนพี่สาวของตัวเอง ทำให้เธอเข้าไปพัวพันกับแผนการของตระกูลเศรษฐี จนเกิดเป็นความสัมพันธ์ทั้งรักทั้งเกลียดระหว่างท่านประธานจอมเผด็จการกับภรรยาสาว! “เฉียวม่อหลี ขาของคุณพิการไม่ใช่เหรอ คุณโกหกฉันมาตลอดเลยสินะ!” “ฉันไม่เคยพูด!” เธอไม่อาจหนีจากการถูกจองจำของเขาได้ จึงทำได้เพียงเอ่ยขอร้องว่า “เฉียวม่อหลี ฉันก็แค่ตัวสำรอง ปล่อยฉันไปเถอะนะ” เขาอุ้มเธอไว้บนตักพลางกระซิบว่า “อย่าดื้อสิ”
Nach 8 Jahren Ehe übergibt Claudia Bremer, Erbin der Welle AG, ihrer Schwiegerfamilie das gesamte Vermögen. Als sie ihre Tochter Leona vom Kindergarten abholt, trifft sie auf Natalie mit gleicher Kleidung und Tasche. Sie erfährt, dass Alex ihr nur gefälschte Luxustaschen schenkt und zweifelt an seiner Treue. Als ihre Tochter ins Krankenhaus muss, entdeckt sie Alex mit Natalie und deren Sohn Noah. Die Familie leugnet alles ab. Als sich ihr Mann und seine Geliebte in der Öffentlichkeit als reiche Unternehmer ausgeben, entlarvt sie deren falsches Spiel. Sie wirft die Schmarotzer aus dem Haus und erobert alles zurück.
세계 랭킹 1위 개발자인 강재환은 수많은 회사가 탐내는 인재이다. 하지만 그는 은혜를 갚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약혼녀인 주민서의 회사에 취직한다. 회사의 상장을 앞두고, 강재환은 시골에 계시는 엄마를 시내로 모셔 오려 했지만, 주민서는 시골 사람인 시어머니가 싫어서 앞에서는 동의하는 척하고, 뒤에서는 강재환의 명의로 시어머니한테 아들과 연을 끊으라고 강요한다. 강재환은 이 일을 알고, 주민서와 약혼을 취소하고 회사에서 사임하려 했지만, 상장을 앞둔 회사의 회장이 사임하면, 사장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는 걸 알기에, 주민서는 무릎 꿇고 용서를 빈다. 그리고 회사가 상장하자마자 급급히 강재환을 회사에서 내쫓으려 한다. 하지만 주민서의 그런 행동 때문에 회사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Satu tahun lalu, demi bayar biaya pengobatan ayahnya, Sera tukar identitas dengan kakak kembarnya. Dia wakili kakaknya untuk nikah bisnis dengan Keluarga Candri. Dalam 1 tahun itu, dia berusaha buat suaminya senang dan mengurus keluarganya. Tak ada yang mencurigainya. Tapi 1 tahun kemudian, kakak kembarnya malah kembali dan minta tukar identitas mereka kembali. Konflik pun mulai terjadi saat dia dipaksa memilih antara pria yang dia cintai dan ayahnya sendiri. Yang mana yang akan dia pilih?
허윤영은 재벌가의 딸로, 아빠는 세계 재벌 1위, 세 명의 오빠는 각자의 업계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허윤영은 소꿉친구인 주윤성을 사랑했는데 그를 구하려다가 다치고 허윤영의 아버지는 그런 허윤영을 회복시킨다. 주윤성을 시험하기 위해 허윤영은 하반신 마비인 척한다. 결혼 전날, 허윤영은 주윤성과 친구인 유지안이 밀회하는 걸 보게 되고 두 사람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허윤영은 결혼식을 파혼식으로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실의에 빠진 그때 부사언이 나타나 소매치기당한 가방을 뺏어다 주고 배신당한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한다. 결혼식 당일, 주윤성의 비웃음 앞에서 허윤영은 파혼하며, 남편은 따로 있다고 선포한다. 주윤성은 체면을 지키기 위해 유지안에게 청혼하고 그렇게 결혼식장에서의 한판 겨룸이 시작된다!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던 금대섭은 돈 한 푼도 못 받고 불량 하청업자의 차에 치여 생사를 헤매고 있었다. 딸 금잔디는 상경해서 소송을 바라고 1타 변호사 신재혁을 찾아갔다가 얼떨결에 처음을 바치게 된다. 신재혁은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었다. 보살님이 매화꽃 반점 있는 여자 찾아 액막이해야 한다기에, 엄마가 보낸 여자로 생각하고 금잔디를 된장녀 취급을 했다. 금잔디는 아버지 병원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병원에서 쫓겨나 임신한 몸을 끌고 갖은 고생을 한다. 신재혁은 증상이 사라지자 그제야 액막이해 준 금잔디가 생각났다. 금잔디는 아버지를 지키고 아기를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