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외면당하고 이복여동생의 그림자 속에서 자라난 나미경, 호위무사 연회승을 사랑해 천일 넘게 매달렸으나 끝내 그의 마음은 얻지 못한다. 연회승이 자신을 가까이한 이유가 이복여동생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 순간, 나미경은 마음을 정리하고 몸이 불편한 세자에게 시집간다. 뒤늦게 후회에 휩싸인 연회승은 광기 어린 집착으로 다시 나미경을 붙잡으려 하는데...STORYMATRIX PTE.LTD

상업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전설의 인물인 운작 청군의 조언만 받으면 흩어진 모래알도 빌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느날, 택배 배송 기사 심지성은 수령 마감 시간이 거의 되어가는 서류 택배를 들고 강안영을 찾으러 군성 그룹의 회의실로 뛰어 들어갔다. 주가폭락으로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강안영을 본 심지성은 딱 세 마디 말로 엄청난 위기를 모면하여 주었다. 30년 전 미자 이모는 나에게 무시당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밟아버리고 똑똑히 말해주라고 가르쳐주었다 . 나 심지성은 결코 범상치 않은 유아독존이다.

마현수는 아홉 번의 우승을 거머쥔 전설의 카레이서이다. 하지만 아내가 살해당한 후, 그는 다시는 레이싱에 손대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평범한 아버지로서 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그러나 딸이 위기에 처하자 그는 다시 핸들을 잡았고, 아내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동시에 딸과 함께 레이싱 정상에 오르며 잊혀졌던 ‘전설의 레이서’라는 이름을 다시 세상에 알리게 된다.STORYMATRIX PTE.LTD

소개: 하영이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나자 그녀는 엄마에게 버림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인 유정석은 결혼 후 3년 동안 그녀의 유씨 사모님 신분을 인정하지 않았고하영은 그의 친구들에게 “귀머거리”라는 놀림과 모욕을 받았다.그리고 그의 첫사랑이 귀국 후, 그녀가 남편을 뺏으려 하자 하영은 이혼 합의서를 내던졌다. 하지만 유정석은 오히려 붉어진 눈시울로 그녀를 놔주지 않았다.“내가 죽지 않는 이상, 너는 날 떠날 수 없어!”[STORYMATRIX PTE.LTD]

임유미는 갑작스럽게 말기 암 진단을 받았지만 가족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꾀병이라 생각하고 비웃었다. 그리고 의심되는 남편의 외도 사실과 자신을 무시하는 딸의 모습에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친구인 구성훈의 집에 잠시 머물던 임유미는 자신의 부재로 생활이 불편해져 그녀에게 일부러 잘 해주는 척을 한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었고, 그녀의 남편 이이현은 바람을 피우지 않았음에도 아내에게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더욱더 강경하게 나간다. 임유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고 가족들은 그때서야 그녀의 소중함을 느끼고 후회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STORYMATRIX PTE.LTD

강도현은 아버지의 가업 승계를 피하기 위해 평범한 삶을 선택하고 택시 기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추격을 피해 도망치다 약물까지 잘못 복용한 차은설을 우연히 구하게 되고, 두 사람은 하룻밤 인연 이후 각자의 길로 돌아간다. 4년 후, 멋진 CEO가 아이를 데리고 강도현을 찾아와 결혼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차은설은 부모에게 아이를 버리라는 압박을 받지만 강도현이 나타나 모녀를 지켜낸다. 회사의 위기로 인해 차은설은 100억 투자를 받기 위해 A국 최고 재벌 태강그룹의 친족 연회에 참석하게 되지만, 그곳의 회장이 사실 남편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연회에서 전 약혼자 구정태의 압박 속에서도 강도현의 아버지는 손녀 강루미를 지키며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신분을 드러낼 수 없는 이유로 ‘할아버지’로서만 그녀에게 다가간다. 시간이 흐르며 강도현과 차은설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차은설은 결국 투자 유치에 실패하고 회사와 이사직을 걸고 아버지 차명환과 위험한 내기를 하게 된다. 위기의 순간, 강도현은 아버지를 찾아가 후계자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결국 기자회견장에서 강도현이 준비한 자본과 세력이 모든 상황을 뒤집고, 차은설은 회사를 지켜낼 뿐 아니라 전 지분을 확보하며 사랑과 성공을 동시에 얻는다.

민지영은 엄마와 함께 계부 주회안의 집에서 살게 된다. 한 지붕 아래에서 주회안과 민지영은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는 귀신처럼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의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지영은 자신의 병을 엄마와 동생에게 알려주고 가족들의 후회 속에 주회안은 비밀리에 민지영을 신약 실험에 참가시키는 도전을 시작한다. 결국 민지영은 병이 완쾌한 후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는데 귀국 후 주회안이 남긴 막중한 임무를 떠맡고 사업을 지켜낸다. 그 과정에서 그녀를 지탱해 준 건 언젠가는 모든 어둠이 물러나고 제일 뜨겁고 밝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는 주회안의 따뜻한 약속이었다. STORYMATRIX PTE.LTD

1980년대 초. 도박에 빠져 인생을 망친 임영빈은 비겁한 선택으로 연인 강수아의 집안까지 파멸로 몰아넣는다. 그러나 어느 날, 그는 과거로 돌아와 운명을 다시 바꾸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바다에 나가 한 번에 200kg의 조기를 잡아 도박 빚을 청산한 그는, 뛰어난 감각과 ‘소나’ 기술로 어획량을 늘리며 미래의 장인어른 강근중에게도 인정받기 시작한다. 이후 공영 식당에 생선을 납품하며 자신의 유통망을 구축해 나간다. 하지만 원수 김수용과의 갈등, 그리고 마을 이장 일가와의 대립이 점점 격해진다. 그 와중에 임영빈은 희귀한 황순어 부레를 손에 넣지만, 큰 사건에 휘말릴 것을 직감하고 권력자의 미움을 감수하면서도 끝내 팔지 않는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임영빈은 명성을 얻고 공영 식당의 단독 공급업체로 자리 잡는다. 마침내 강근중의 인정을 받아 강수아와 약혼하며, 그는 한 번 망가졌던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써내려 가기 시작한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