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는 자신의 지혜와 용기로 훌륭한 아들 세 명을 홀로 키운 싱글 엄마이다. 어머니의 초대로 아버지 70 생신 잔치에 간 엠마는 질투심 많은 두 동생과 눈이 먼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또는 장남의 약혼녀까지 파티에서 엠마를 창피하게 하고, 오래전에 이혼한 전 남편과 가장 친한 친구는 엠마를 마치 쓰레기처럼 취급한다! 하지만 엠마는 결국 모든 편견을 이겨 내고, 진정한 사랑과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된다.
리사의 남편은 바람난 내연녀와 함께 리사를 죽이려고 계획했지만 리사는 기적처럼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리사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의 하나뿐인 딸이라는 걸. 그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려고 리사는 조용히 복수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새엄마와 의붓동생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던 벨라는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뜻밖에 임신하게 된다. 임신하기 어려운 벨라가 고민 끝에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동시에 그 아아의 아빠인 유명한 재벌 리차드는 벨라를 찾고 있다. 하지만 벨라의 의붓동생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벨라로 사칭하려 한다. 벨라는 이 비극을 벗어나고, 운명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베스 하트는 남편의 외도로 배신당하고, 남편의 통제와 사회의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젊고 신비로운 EF1 레전드인 매튜의 도움으로 베스는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고, 괴로운 결혼 생활을 끝을 내며 진정한 자기 사랑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싱글맘 다이애나는 항공 교통관제사로 일하던 중 무전기 너머로 헤어진 전 애인 앤서니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앤서니의 기장 꿈을 위해 이별을 선택했던 그녀는 자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딸의 아버지가 앤서니라는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는 모른다. 앤서니가 자신이 일하는 항공사의 억만장자 대표가 되었다는 것을!
칠 년 전, 송아름은 우연히 진영 그룹 대표 하도진의 방에 들어갔고 그 뒤, 쌍둥이를 낳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 송진수는 송아름의 큰아들을 뺏어 유기했고 그녀는 막내 아들 송우주와 함께한다. 칠 년 뒤, 송아름은 송우주를 데리고 귀국해 큰아들을 찾던 중, 하도진과 만나지만 두 사람은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던 중, 둘은 점점 서로에게 빠져든다. 송우주는 우연히 자신과 외모가 똑같은 하씨 집안 도련님 하준석을 만나게 됐고 그가 잃어버린 송아름의 큰아들임을 알게 된다. 하도진도 송아름이 아이들의 엄마라는 것을 알아낸다. 송아름은 쌍둥이를 데리고 떠나려고 했지만 하도진이 그녀를 막았다. 두 사람은 드디어 오해를 풀고 하도진 할머니의 생신 연회에서 쌍둥이의 신분을 밝히고 한 가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