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는 조직 '십강파'의 후계자로, 경쟁 조직 '막강파' 후계자를 제거하기 위해 남장하고 남고에 잠입한다. 하지만 연우에게 유독 관심을 보이는 꽃미남 삼인방이 등장하면서 그의 느와르 인생에 로맨스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이 셋 중 하나가 막강파 후계자라는데, 과연 연우는 사랑에 빠지지 않고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조은비는 믿었던 약혼자와 이복 여동생에게 배신당한 후, 약혼자의 삼촌 연강우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이 결혼은 그저 서로에게 필요한 동맹으로만 생각했지만, 사실 연강우는 오랫동안 조은비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여러 파란만장한 일들을 함께 겪은 후, 조은비는 점차 연강우에에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침내 둘은 진심으로 함께하게 된다.

지씨 가문의 외동딸 지이연은 부잣집 도련님에게 시집을 가 가문을 상류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엄마의 지시에 따라 민씨 가문의 민형조와 혼사를 맺는다. 그러나 바람둥이 약혼자는 지이연과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지선아와 바람을 피웠다. 고아원에 혼자 남을 지선아가 안쓰러웠던 지이연은 친부모가 그녀를 찾으러 왔을 때 함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할 만큼 지선아를 챙겼지만 지선아는 그녀의 약혼자와 바람을 피우며 배신한다. 민형조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이선은 호경 그룹의 젊은 대표 민한진을 유혹해 잔득 술을 먹이고 집으로 데려간다. 장난으로 시작한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가 그렇게 시작되는데...

6년 전, 금강 그룹 회장 딸 강예진은 아빠의 양녀 강예솜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낯선 남자 진태규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10개월 후, 강예솜은 강예진이 낳은 딸을 통해 유진 그룹의 안주인이 되고, 사람 몰래 강예진을 살해한다. 강예진은 기적같이 목숨을 건져 성형을 통해 미모의 딜러 유나린으로 변신하여 진태규의 카지노에 잠입해 일하며 그를 유혹해 강예솜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을 잃게 하려 한다. 유나린이 진태규에게 접근하여 계획을 실행에 옮기던 중, 우연히 6년 전 자신과 진태규 하룻밤의 진실을 알게 되고, 진태규와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이미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결국, 진태규와 유나린은 강예솜의 위선적인 면목을 폭로하고, 행복을 얻게 된다.

갑자기 큰불이 났을 때, 백초아 (계모)는 목숨을 바쳐 신루아 (의붓딸)을 구하다가 죽게 된다. 신기현 (남편)은 백초아의 죽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로 인해 생긴 오해와 수많은 일로 인해 진실을 알게 되고 오해가 풀리게 되며,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