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에 ‘검신’이었던 강윤우는 마족을 평정하고 세상을 호령했으나, 마족의 손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려 매일 만 번씩 보천석을 베며 스스로를 벌하였다. 그렇게 삼십 년이 흐른 끝에, 보천석이 갈라지고 강윤우도 모든 정기를 소진한 채 숨을 거두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의 영혼은 소멸하지 않았고, 검기조차 모을 수 없는 한 폐인의 몸에 깃들게 된다. 그렇게 ‘강윤우’의 전설적인 인생이 천검 대륙에서 다시 시작되는데…[STORYMATRIX PTE.LTD]

법의학자라는 특별한 직업 때문에 송단비는 남자 친구의 미움을 받는다. 쓰레기 전 남친과 헤어지고 송단비는 바에 가서 술로 슬픔을 달래다가 쓰레기 전 남친의 삼촌 연도훈과 하룻밤 자게 된다! 송단비가 말하길, 난 법의학자예요, 다들 나한테서 시체 썩은 냄새가 난대요. 그럼 연도훈이 말하길, 난 경영인이거든요. 다들 내 몸에서 썩은 돈의 냄새가 난대요. 같은 처지끼리 서로 싫어할 이유 없잖아요? 혼인신고나 하러 가죠?

“일주일 안에 사랑을 되찾지 못하면... 그녀는 어떻게 될까?” 외모 지상주의 세상! 사랑을 뒤흔드는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7년간 사랑했던 남자친구에게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버림받은 그녀. 배신과 분노로 가득 찬 그녀가 절망 끝에 향한 곳은 다름아닌 성형외과. 그녀 앞에 나타난 ‘루시퍼’의 달콤한 속삭임.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나길 원하시나요?” 그러나 7일 만에 사랑을 되찾지 못하면 영원히 흉한 얼굴로 살아가야만 하는데... 악마의 계약으로 눈부신 미모를 얻게 된 그녀, 정윤. 단순한 복수의 마음을 넘어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게 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 속에 피어나는 사랑. 사랑이란 무엇일까? 나란 어떤 존재일까? 끝없는 물음이 이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 스릴러가 사랑과 복수 그 안팎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