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전, 양어머니에게 입양된 심유미는 그 은혜에 보답하려 15년간 묵묵히 심씨 가문을 돕는다. 큰오빠를 강운시 갑부로, 둘째 오빠를 전쟁의 신으로, 셋째 오빠를 명의로 될 수 있게 돕지만 가문의 친딸인 심영인이 돌아온 그날 그동안의 모든 수고가 헛수고였음을 깨닫는데...

허재성은 형 허재림의 수혈 도구로 태어났으나 형의 이간질에 가족 모두에게 왕따를 당한다. 유일하게 잘해주는 정지원도 허재성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허재림에게 수혈해 주는 것을 거부할까 봐 그와 약혼한다. 다시 태어난 허재성은 무인도를 사서 가족도 사랑하는 여인도 다 버리고 섬으로 들어가 은둔한다. 허재림의 민낯을 알게 된 정지원은 미친 듯이 허재성을 찾아다니지만, 허재성에겐 이미 새 가족이 생겼는데…[STORYMATRIX PTE.LTD]

전생에 임서현은 남편인 고재현의 손에 죽임을 당하지만 다시 눈을 뜨니 고재현네 집에 인사드리러 가던 그날로 돌아갔다. 임서현은 과감히 고재현의 삼촌인 서승원과 만나기로 한다. 세상 사람들은 서승원이 불임이라고 하지만 그와 하룻밤을 보낸 임서현은 세쌍둥이를 임신하고 서승원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