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로 배달을 하고 있던 그녀는 남자친구와 동생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실의에 빠져 운전기사인 서한유와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다! 서한유는 어머니의 결혼 재촉을 못 이겨 그녀와 결혼하지만, 5년 전 그를 구해준 은인을 마음에 품고 있는데... 그는 신분을 숨기고 적당한 타이밍에 그녀를 떠나려 했지만 점점 그녀에게 이끌리게 되고 계속 그녀를 돕고 지키게 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혼 결심을 취소하게 된다! 그녀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그는 생명의 위협을 불사하고 그녀를 지켜주었고 그녀도 서한 유의 보살핌 하에 점점 잘나가게 된다! 실수로 하게 된 키스로 그녀도 심장의 두근거림을 알아차리게 되고 점차 마음에 그로 가득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진심을 다해 초고속 결혼의 상대와 사랑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돈도 벌고 결혼 생활도 이어가던 중 그녀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열심히 배달 일을 하던 시어머니는 생활고가 아닌 취미로 배달을 시작한 것이었고 멋진 기사였던 남편은 억 소리 나는 회장님이었다! 그리고 엄청난 비밀 속에 또 다른 비밀도 숨겨져 있는데... 사실 그녀는 그가 5년 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사람이었고 그렇게 그녀는 사업과 사랑을 손에 쥐고 전성기에 이르게 된다!

이씨 가문의 귀한 고명딸 이가연은, 회사가 도산할 위기에 놓이면서 보잘것없는 집안의 딸로 전락된다. 설상가상으로 재기에 실패한 아버지는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가연은 새어머니의 온갖 수모를 다 참아내며,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임명준과 결혼하게 되고, 임씨 가문의 휘몰아치는 암류에 휘말리게 되는데…

미래 연구원의 천재 과학자 유희애는 과로사로 민국 시대 빌런 연창우 대장의 약혼녀로 빙의한다. 원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서 얌전한 척하면서 돈이나 벌다가 아홉째 마님이 나타나면 물러나려고 한다. 하지만 결혼 첫날, 연창우 대장은 유희애의 마음의 소리를 읽게 된다. <저 남자가 아홉째 마님의 간통남인 연창우라고?> 그 말에 연창우는 고민에 잠긴다. <아버지는 부인이 8명뿐인데 아홉째 마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