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를 도와주기 위해 그녀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그를 동능의 유일한 전신으로 만든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인이 그의 인생에 쳐들어왔다. 자신을 바라보는 육봉근의 눈빛은 점점 무료해졌지만 그 여인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 점점 생기가 맴돈다. 초월이는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혼서를 찢어버리고 미련 없이 떠난다.

전생에서 송지희는 간신배인 친구 임별희를 곁에 두고 그의 함정에 빠져들어 가족에게 버림받고 의도된 교통사고로 목숨을 거둔다. 새로운 생에서 송지희는 어렸을 적 본인을 구해준 은인이 임별희가 아닌 걸 알고 임별희의 본색을 깨달음과 동시에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송지희는 윤도하야말로 전생에서든 현생에서든 묵묵히 본인의 곁을 지켜준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 송지희는 부모님 앞에서 임별희의 정체를 까발리고 그녀를 가문에서 내쫓아 대가를 치르게 한다.

가족의 음모로 목숨이 위험해졌지만, 마피아 보스 잭이 그녀를 구해줬다. 그렇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으나 두 사람은 더 큰 음모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지 못했다...

심하율은 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조작하고 재벌 심씨 가문의 동정심을 이용하여 양녀로 입양되는데... 똑같이 미술을 배웠지만, 미대에 입학한 후에도 남의 아이디어를 자주 표절한 심하율과 달리 우수한 성적으로 금해 미술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한 심수진은 부모님의 요구로 남아서 아버지의 회사인 신천 그룹을 돕게 된다. 이에 심하율도 입사하여 심수진을 돕지만, 배은망덕한 심하율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심수진을 질투하여 그녀의 모든 걸 빼앗으려고 그녀를 살해하고 만다. 환생하게 된 심수진은 심하율의 본색을 깨닫고 심씨 가문과 관계를 끊은 뒤 그녀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손형민과 재회해 남은 생을 행복하게 보낸다. 심씨 가문과 대대로 친분을 쌓아온 고씨 가문의 아들 고은하는 부모님이 장기간 해외에 머물러 심씨 가문에서 심수진과 함께 자라며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평생 후회하게 되며 심하율도 자기 꾀에 넘어가 사망하게 된다.

육수찬은 배달하던 중, 우연히 천재경과 삼촌 안태호의 충돌에 휘말리게 된다. 안태호는 천씨 가문의 화물을 가로채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지만, 육수찬에게 음모를 들켜버리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 육수찬은 천재경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총탄을 대신 맞는다. 이 일로 인해 천재경은 육수찬에게 호감이 생기게 되고, 그를 자신의 남자라고 여긴다. 하지만 육수찬에게는 이미 약혼녀 소다연이 있었다. 소다연과 그녀의 가족들은 탐욕스럽기 그지없었고, 결혼을 빌미로 계속해서 돈을 요구한다. 하여 육수찬의 엄마 윤서정은 아들의 혼사를 위해 가진 걸 다 내줬지만, 여전히 그들의 욕심을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천재경은 신랑을 ‘강탈’하기로 결심하고 힘으로 모두를 압도하여 육수찬을 ‘강탈’하는데 성공했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육씨 가문의 수양딸 강란영은 말을 못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중 이붓오빠 육지성이 선뜻 나서 강란영을 구출해 주었다. 이날 강란영은 사랑에 빠졌다.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강란영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였지만 이 결혼은 형식뿐이라는 남자의 말을 듣게 된다.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인 강란영은 자살미수로 요행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을 잃고 말았다. 그런 중 남자는 끝내...

3년 전 어느 날, 육현우는 죽을 뻔한 최고 재벌가의 딸 강이진을 구하게 된다.목숨을 구해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신분까지 숨기고 육현우를 몰래 돕는 강이진.하지만 그녀 앞에 펼쳐진 건 육현우와 그의 가족의 무시와 냉대뿐, 그녀를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그렇게 3년을 버티다 강이진은 드디어 현실을 깨닫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강성시 최고 재벌가의 딸로!

꽁냥꽁냥 드라마 같은 연애 시작의 기대를 가득 안고 입학한 새내기 승윤. 같은 과 지희를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지만, 승윤의 이름 한번 제대로 불러주지 않을 만큼 지희에겐 존재감이라곤 단 1도 없는 무존재! 지희가 매력을 느끼는 남자는 오직 BL웹툰 속 남자들 뿐, 현존인물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뿐더러 연애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캠퍼스 내 인기녀인 지희에게 고백했다 차인 남자들이 수두룩한 상태. 승윤도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지희에게 다가가지도 못하던 어느날 과방에서 지희를 마주친다. 자신이 아닌 노트북 속 BL 캐릭터들을 보며 대화하는 지희에게 서운함을 느낀 승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게...사실..저도 게이예요!?!” 그때 과문이 열리며 울려퍼지는 "게이예요~~요!” 그렇게 승윤은 사람들 앞에서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 커밍아웃 선포 후 되돌릴 수 없음을 느낀 승윤은 '피할 수 없으면 연기해라. 그것만이 살길'이란걸 직감. 십년지기 절친 찬영과 얼떨결에 게이 커플 행세를 하며 지희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존재감도 없던 승윤은 지희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지희의 마음을 점점 얻게 된다. 찬영도 승윤의 연애를 위해 커플 행세를 하게 되면서 의도하지 않은 샴각관계가 형성되는데... 되돌릴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속고 속이게 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삼각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까?

소윤재의 계약 결혼 상대가 된 생선 가게 직원인 하은주는 끊임없는 거짓말과 환심 사는 언행으로 소윤재의 믿음과 사랑을 얻는다. 그러나 서로 고백 후 하은주는 머리 부상으로 잃어버린 기억과 신분을 되찾지만 정작 소윤재를 잊어버리고 만다. 이에 소윤재는 아내의 마음을 얻으려고 시각장애인 행세를 포함한 갖은 방법을 다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