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엣은 사랑을 위해 자신의 억만장자 정체를 숨기고 7년 동안 헌신해 왔지만, 결국 찰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 복수를 결심한 그녀는 찰스의 상사인 매력적인 트리스탄과 결혼한다. 곧 열릴 연회에서 찰스는 이 새로운 커플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곤륜제군 진무성은 정체를 숨긴 채 강예지와 결혼하여 3년 내내 비밀리에 강씨 가문을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술을 마시다가 깡패들의 손에서 예씨 가문의 둘째 딸 예청서를 구해준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 깡패 보스 유강민과 충돌이 생기고 강예지는 자기한테 불똥이 튈까 봐 진무성을 집에서 내쫓는다. 진무성은 더 이상 자신의 정체를 감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강씨 가문의 투자 연회에서 모든 걸 밝히려 했지만, 연회장에서 음해를 당해 사람들의 분노를 사게 되고, 예청서가 나타나 도와준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어린 시절, 이주혁과 결혼을 약속한 김예은. 성인이 된 후, 차 사고로 바보가 된 이주혁과 결혼을 강행하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기억을 되찾은 이주혁은 차 사고의 원흉이 바로 김예은의 양아버지 김진웅이란 걸 알게 되고 이별을 고한다. 이때, 김예은의 정체도 밝혀지는데... 갑부 강씨 가문의 아가씨라니!

한씨 가문에 외동딸 한윤지, 자존심을 버리고 박지훈과 정략 결혼했지만 굴욕을 당하며 살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기 5년 전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 눈을 뜨게 된다. 인생 2회차를 살게 된 한윤지,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기로 결하는데...

"영혼이 바뀐 후, 가장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진다면, 그건 배신일까?" 루나와 한싱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뗄래야 뗄 수 없는 친구였다. 그들은 비밀과 꿈을 공유했고, 위저우를 향한 남몰래 짝사랑도 간직하고 있었다. 위저우는 두 사람 모두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삶에 밝은 빛을 비추는 존재였지만, 동시에 두 사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감히 다가가지 못하는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 이른 아침,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영혼 교체" 사건이 그들의 섬세한 균형을 산산조각 냈다. 루나와 한싱은 서로의 몸에 빙의하게 되었고, 그들의 영혼은 이제 상대방의 몸속에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위저우가 "그들", 정확히는 그들이 빙의한 몸을 가진 루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정과 사랑의 저울추가 기울기 시작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그들의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불확실성 속으로 흐릿해지는 가운데,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는 세 젊은이는 마음속 가장 진실하고 깊은 욕망에 직면하게 된다.

결혼식 날, 가마에 타기도 전에 참변을 당한 윤나라 적녀 해원 공주는 평행 세계에서 아내한테 무관심한 남편인 현태오 때문에 죽을 뻔한 서다예의 몸에 빙의된다. 무정한 현태오의 사랑을 안 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한 서다예는 바로 이혼하려고 결심하지만, 현태오는 오히려 달라진 그녀한테 매달리면서 그녀를 점차 사랑하게 된다.

지씨 가문의 외동딸 지이연은 부잣집 도련님에게 시집을 가 가문을 상류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엄마의 지시에 따라 민씨 가문의 민형조와 혼사를 맺는다. 그러나 바람둥이 약혼자는 지이연과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지선아와 바람을 피웠다. 고아원에 혼자 남을 지선아가 안쓰러웠던 지이연은 친부모가 그녀를 찾으러 왔을 때 함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할 만큼 지선아를 챙겼지만 지선아는 그녀의 약혼자와 바람을 피우며 배신한다. 민형조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이선은 호경 그룹의 젊은 대표 민한진을 유혹해 잔득 술을 먹이고 집으로 데려간다. 장난으로 시작한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가 그렇게 시작되는데...

학창시절 뚱뚱하단 이유로 왕따를 당했던 유유.노력 끝에 최고의 뷰티 디렉터가 된 유는고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린다.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 주아인.아니, 그런데 정말 그녀가 맞는 거야?

한세은은 해외에서 돌아온 직후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 20년 지기 소울메이트이자 7년간의 연인 박지훈의 배신. 수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이별을 결심하면서도 그를 완전히 놓지 못하고, 박지훈에게 자신을 100번 상처 줄 기회를 주기로 결심한다.

6년 전, 성지우는 거물 권재림과 하룻밤 자게 되었는데 된장녀 취급을 받기 싫었던 성지우는 권재림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의연히 떠났다. 6년 후, 성지우 숙모는 성지우를 강제로 시집보내려고 해서 성지우는 어쩔 수 없이 딸 유리한테 권재림을 찾아 도움을 청하라고 시켰고 사랑의 서막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