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씨 가문의 수양딸 강란영은 말을 못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중 이붓오빠 육지성이 선뜻 나서 강란영을 구출해 주었다. 이날 강란영은 사랑에 빠졌다.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강란영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였지만 이 결혼은 형식뿐이라는 남자의 말을 듣게 된다.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인 강란영은 자살미수로 요행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을 잃고 말았다. 그런 중 남자는 끝내...

조은비는 믿었던 약혼자와 이복 여동생에게 배신당한 후, 약혼자의 삼촌 연강우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이 결혼은 그저 서로에게 필요한 동맹으로만 생각했지만, 사실 연강우는 오랫동안 조은비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여러 파란만장한 일들을 함께 겪은 후, 조은비는 점차 연강우에에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침내 둘은 진심으로 함께하게 된다.

용문전 승계자인 경천, 목숨을 구해준 심우주를 보답하고자 일반인 신분으로 남편으로서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면서 심씨 가문을 살려냈다. 그러는 사이 아내인 심우주는 일추월장으로 신분 상승했고 경천의 진짜 신분을 모른 채 그에게 이혼을 요구하는데...대체 그는 누구이며 어떤 힘을 지닌 자인지?

전생에서 송지희는 간신배인 친구 임별희를 곁에 두고 그의 함정에 빠져들어 가족에게 버림받고 의도된 교통사고로 목숨을 거둔다. 새로운 생에서 송지희는 어렸을 적 본인을 구해준 은인이 임별희가 아닌 걸 알고 임별희의 본색을 깨달음과 동시에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송지희는 윤도하야말로 전생에서든 현생에서든 묵묵히 본인의 곁을 지켜준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 송지희는 부모님 앞에서 임별희의 정체를 까발리고 그녀를 가문에서 내쫓아 대가를 치르게 한다.

육수찬은 배달하던 중, 우연히 천재경과 삼촌 안태호의 충돌에 휘말리게 된다. 안태호는 천씨 가문의 화물을 가로채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지만, 육수찬에게 음모를 들켜버리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 육수찬은 천재경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총탄을 대신 맞는다. 이 일로 인해 천재경은 육수찬에게 호감이 생기게 되고, 그를 자신의 남자라고 여긴다. 하지만 육수찬에게는 이미 약혼녀 소다연이 있었다. 소다연과 그녀의 가족들은 탐욕스럽기 그지없었고, 결혼을 빌미로 계속해서 돈을 요구한다. 하여 육수찬의 엄마 윤서정은 아들의 혼사를 위해 가진 걸 다 내줬지만, 여전히 그들의 욕심을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천재경은 신랑을 ‘강탈’하기로 결심하고 힘으로 모두를 압도하여 육수찬을 ‘강탈’하는데 성공했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음모로 못생긴 아내와 결혼하게 되었지만, 그런 아내는 계속해서 나에게 호감을 표한다. 참다못해 그녀를 벽 모퉁이에 밀어붙이고는 입맞춤을 했다. "유혹은 항상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에요." "음, 난 그냥 장난쳤을 뿐인데요..."

소윤재의 계약 결혼 상대가 된 생선 가게 직원인 하은주는 끊임없는 거짓말과 환심 사는 언행으로 소윤재의 믿음과 사랑을 얻는다. 그러나 서로 고백 후 하은주는 머리 부상으로 잃어버린 기억과 신분을 되찾지만 정작 소윤재를 잊어버리고 만다. 이에 소윤재는 아내의 마음을 얻으려고 시각장애인 행세를 포함한 갖은 방법을 다 쓰는데...

묵영준과 맹세리는 서로 마음이 맞아 사랑에 빠졌으나, 영준이 사생아라는 이유만으로 맹씨 가문의 반대와 모함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영준은 어머니가 원인 불명의 죽임을 당해, 시신이 들개에게 물어뜯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들개와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 끝에 겨우 어머니의 백골 일부분만을 되찾는다. 분노의 휩싸인 그는 북부로 향했고, 적을 무찌른 뒤 전쟁의 신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런 그의 등장에 강호가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천존의 묵영준, 그의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여장군 백노녕은 몸을 다치는 바람에 아버지 백의홍에게 강요당해 관직을 내려놓는다. 백의홍의 종처 유씨는 이 기회를 빌어 백노녕을 약골에게 시집보내고 자신의 딸을 녕왕야에게 시집보낸다. 하지만 백노녕과 백노정의 혼인식 날, 두 사람은 꽃가마를 잘못 타서 시집을 잘못 간다. 백노정은 약골에게 시집가고 백노녕은 녕왕야에게 시집가는데...

어느날, 정체를 숨긴 임현우는 우연히 심윤 그룹 대표 심윤아와 하룻밤을 보내고, 심윤아는 딸 유리를 낳았다. 4년 후, 두 사람은 아이를 위해 결혼하지만, 심윤아의 부모는 딸을 사생아라며 방에 가두고, 위기 순간 임현우가 모녀를 구한다. 이후, 임현우의 아버지이자 재계 1위 임천무는 손녀를 만나기 위해 자선 연회를 열고, 연회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